토트넘 미키 반더벤의 미친 속도와 부상소식 판더펜 판더벤 반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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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년월일 : 2001. 4. 19
  • 국적 : 네덜란드
  • 신체 : 193cm, 81kg
  • 포지션 : 센터백, 왼발

반더벤 센터백은 키가 190cm이며 탁월한 운동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속도가 35.97km/h로 매우 빠르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속도에 감탄하며, 22-23시즌에는 볼프스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의 센터백 중에서도 속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토트넘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상대의 역습을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아서 늘 혼내주는 김민재보다도 더 속도와 방어능력이 탁월한 듯하다.

지난 11라운드 토트넘 첼시전에서 로메로가 퇴장한 가운데 더 많은 수비역할을 수행하려 전력질주하다가 허벅지를 쥐어짜며 넘어졌고, 부축을 받으며 퇴장하고 말았다.

그는 고통을 호소하고 의료진과 대화한 후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탈은 팀에게 큰 악재가 되었고, 토트넘은 이 기간 동안 중앙 수비수 자리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햄스트링 부상의 회복 기간은 최소 1주에서 최대 8주 이상 걸릴 수 있다. 몇몇 선수는 일주일 만에 복귀할 수 있으나 반더벤은 큰 고통으로 인해 스스로 걸어나갈 수 없어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더벤의 자리에 똥 이탈로 유명한 에릭다이어가 뛰게 된다는 것은 향후 토트넘의 1위 행보에 큰 위험이다. 다이어는 느려터지고 수비를 거지같이 하지만 영국인만을 환대하는 토트넘 문화때문에 스쿼드에 포함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다이어가 대신 들어오자마자 4실점을 했다. 올 시즌 첫 경기에 들어오자 마자 4실점하는 다이어는 미친 수비력을 자랑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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