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과 스마트팜으로 옥상텃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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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농업교육을 통해 귀농하는 인구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심지어 청년들도 귀농하여 청년귀농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꼭 시골로 가야만 귀농이 아니다.

요즘에는 옥상 텃밭만들기, 컨테이너 스마트팜, 스마트팜 지원사업등을 통해 도시에서도 농업을 하는 도시농업이 뜨고 있다. 도시 농업은 도시의 이산화탄소를 줄여주어 탄소배출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를 찾고자 하는 스마트소비자의 니즈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많다.

간단하게는 주택, 빌딩, 아파트 옥상에서 상자텃밭으로 상추재배기 등으로 화단만들기에 도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보다 더 나아가 식물성장등, 즉 식물용 LED를 설치하여 스마트온실을 꾸미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딸기 스마트팜을 설비하여 딸기재배를 하여, 매우 큰 이윤을 남기는 일반 빌딩이나 아파트 커뮤니티도 생겨나고 있다.

이렇듯 자급자족의 스마트 팜을 확산하다보면, 탄소의 배출은 기하급수적으로 줄 수 있다. 식물 자체가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기도 하지만, 유통에 따른 물류로 인한 탄소의 배출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AI가 스마트 팜을 더욱 가속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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